kyeong~ 2010. 10. 2. 14:23

 2010.9.23.추석연휴

 

일기가 고르지 못하다가 마지막 날

선심쓰듯 하늘은 맑았다

짐을 꾸리고 관악산을 오르는 기분

산을 오르는가..

하늘로 오르는가..

그림같은 하늘을 벗삼아

이제 가을행 열차를 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