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eong~ 2011. 1. 11. 19:00

 2011.1.9.제천 금수산 산행

1016미터 세번째 산행이다

새벽6시경 집을 나서서 몰아치는 한파을 이기고 가파른 산길을 올랐다

멀리 바라다 보이는 봉우리의 상고대..

오르기전부터 가슴이 팔딱거린다.

정상에 오를때까지 상고대가 사라지면 어쩌나...

다행이다.

정상에 오를때까지 사라지지않고 기다려준 상고대...

사진은 실제보다 못하지만 가슴이 미치게 팔딱거린다

너무 너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