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쪽 비워둔다면

photo-美,아름다운 무늬가 될때

양평-뒷뜰이 아름다운 어느 밥집에서(2)

kyeong~ 2009. 5. 4. 00:46

 2009.5.3.

모비딕이라는 밥집

벽이며 한모퉁이며

손이 안간곳이 없다

산행후 온몸에 피곤이 쌓였지만

정성들여 가꾼 뜰이며 벽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 하나까지

잠깐의 친구가 되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