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들의 졸업식날
운동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계단
학생들이 타일에 그림을 그려 주욱 붙여 둔 모습이 이색적이였다
늘 아무렇게 밟고 다니는 귀퉁이에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서표현해둔 미술 선생님...
정다움이 뭉글 뭉글 피어오르는 것 같다.
한참을 살펴보다가 체육관에서 진행하는 졸업식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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