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9.12. 검단산 654미터
좀 서둘러 산행을 나섰다
무릎통증때문에 오랫동안 쉬어서
잘 오를수 있을까 걱정을 했다
비가 내리고는 있지만 물러서지 않은 더위때문에
고생스러울까 고민했지만
무릎이 좀 아픈것 외에 654미터 검단산은
내게 오르기 안성마춤인것 같았다.
우중산행...계곡을 타고 내리는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몸에 쌓인 노폐물을 모두 씻어내리는 것 같은 산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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