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도와 교동도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운전해주고 여행도우미를 해준친구가
장화리 일몰을 여행후식으로 내어준다
하루를 참 알차게 쓴 날이다
여행에 대해 피곤하거나 지치지않고
맥시멈으로 시간을 이용하는 친구...
그런친구랑 길을 나선다는 것은 참 뿌듯한 느낌이 든다.
걷고 또 걷는 것
해가 뜨고 또 뜨는 것
잎이 지고 피고...
모두가 순환하듯 그렇게 움직이는 것이다.
걷고 걷다보면 이자리에 또 언젠가는 서 있겠지....
2015.5.24. 일요일
강화 장화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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