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1
봉화청량산에 올랐다가 돌아오는길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갈 채비를 하고
해는 등너머 느린 걸음을 옮길때..
부석사를 오르게 되었다
얼마만인가!
부석사를 오르는 길 옆으로 붉게 익어가는 홍옥보다 더 흥분된 시절에
이길을 걸어갔었는데..그땐 비포장이였었지
이젠 잘 다듬어진 길이 먼 여정을 편히 안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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