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의 윤회
기암괴석에 감탄하며
키대기 하는 사람들
조약돌처럼 둥글게
살아가라 말하는 사람들
강하지 않고는
둥글어 질 수 없는 마음
부드러운 물살에
부서지는 모래,흙
낯선 대양의 품에서
파도가 깃을 털며 일어나듯
수억년의 꿈으로
일어 선 기암괴석
둥근 조약돌이
되라하던 사람들의
키를 잰다
2004 10 25
기암괴석에 감탄하며
키대기 하는 사람들
조약돌처럼 둥글게
살아가라 말하는 사람들
강하지 않고는
둥글어 질 수 없는 마음
부드러운 물살에
부서지는 모래,흙
낯선 대양의 품에서
파도가 깃을 털며 일어나듯
수억년의 꿈으로
일어 선 기암괴석
둥근 조약돌이
되라하던 사람들의
키를 잰다
200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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