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19.토. 석모도 해명산

 여름이 오기전 아차도 볼음도 주문도를 알게 되어

아차도에 이어서 볼음도를 가려고 친구들과 연락했으나

한친구가 석모도 해명산을 가자고 한다.

평소 아무 말없이 동행해주던 친구의 의견이라 해명산행을 찬성했다.

오래전에 가보고 그 후 가본적이 없으니...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이 일었다.

 

7시에 집을 나서서 일차로 김포에서 여러친구들과 합류를 하여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는 9시쯤 도착했다.

외포리 선착장에서 석모도까지는 10분거리

배에 오르자 마자 내리는 곳이다.

2018년에는 2km 가량으 석모대교가 완공된다고 하니..

배를 타고 건넜던 오늘이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리라.

 

선포리 선착장에서 진득이 고개까지는 버스를 이용하고

석포리선착장에서 전득이고개까지는 차비가 1000원

외포리에서 석모도까지 배표는 2000원 

보문사에 석포리선착장까지는 1200원이다.

그 외 지역으로 하산하면 버스나 택시가 없으므로 걸어야 한다.

 

 

 

2015.9.19.토

7명의 친구들과..

진득이고개(10시)-해명산(309m)-새가리고개-낙가산 눈섭바위-보문사

놀며, 바위에서 한숨자며, 할것 다하고...오후 3시쯤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