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놀이 초하 은하수가 흐르네 여의도 강나루에 은하수가 흐르네 자고 일어나면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선 없는 강 표시 없는 들 높이 없는 산에 어둠이면 족한 찰나 밤마다 아래로 묻던 고개를 들어 방전하는 불꽃을 따라 건너 온 전설을 줍는다 단풍보다 더 고울지도 모르는.
2005.10.22 여의도 불꽃놀이를 매년 가면서 ~~~~~~~~~~~~~~~~~~~~~~~~~~~~~~~~~~~~~~~~`` 2004년 불꽃축제때 쓴시
하늘 축제 초하 별 춤추는 별 사랑하는별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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