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공북문
충무공 김시민장군상
영남포정사 문루
하마비
진주성 북장대
북장대(北將臺)
북장대는 진주성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위치한 장대로,
진주성의 북쪽 성벽을 한눈에 두고 지휘하는 지휘소이다.
진주성 방비에 아주 중요한 지점이라 하겠다.
북장대는 그 초석이 기운 것이 발견되어 오랜 해체, 복원공사를 거쳐 2022년 11월 준공하여 다시 공개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1864년(고종 1년) 당시 경상우병사 이교준이 쓴 상량문과 1971년 북장대 중수 시 문화재청
신영훈 위원의 중수기와 함께 발견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 상량문과 중수기는 현재 국립진주박물관에 임시 보관 중이다.
북장대 마루에서 내려다본 진주시내
북장대의 또 다른 이름은 진남루(鎭南樓). 남쪽, 일본을 진압하고 다스린다는 뜻이다.
진주성 성곽
진주성 경절사 경앙문
경절사(驚節祠)
고려 충절신이자 진주/진양 하 씨의 시조인 하공진 장군이 배향된 사당
경절사 외부 풍경
진주성 청계서원
진주성 청계서원 내부
청계서원에 배향된 첫 번째 인물이 모셔진 사당은 숭은사(崇恩祠)이고,
사당으로 드는 삼문의 이름은 혜민문(惠民門)이다.혜민문(惠民門)이다.
은혜를 숭상한다는 사당 이름,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풀다, 이롭게 하다는 삼문의 이름.
여기에 배향된 분은 문충공 정천익(文忠公 鄭天益) 선생이다.
진주성에서 바라본 남강
진주성 성곽과 촉석루
촉석루를 좀 더 가까이
천자총통 天字銃筒(左)
조선 전기부터 후기에 이르기까지 사용하던 화기(火器).
지자총통 地字銃筒(右)
조선시대에 사용하던 불씨를 손으로 점화 발사하는 유통식(有筒式) 화포(火砲).
촉석루
진주의 암
남강댐 건설로 수심이 깊어져서 지금은 바위가 물에 많이 잠긴 상태다
진주의 암 풍경
촉석루 내부 편액 남장대 (南將臺)
촉석루矗石樓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
정면 5칸, 측면 4칸. 남강(南江)의 바위 벼랑 위에 장엄하게 자리 잡고 있어 영남(嶺南)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이다.
1241년(고종 28)에 창건하여 7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으며, 1365년(공민왕 14)에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다.
진주성의 남장대(南將臺)로서 장원루(壯元樓)라고도 하였다.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과거를 치르는 고시장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1725년(영조 1) 목사 안극효(安克孝)에 의하여 마지막으로 중수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6 · 25 전쟁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960년에 재건하였다.
유료로 건너 다니는 교각
낮에 진주성을 한 바퀴 돌아보고
밤에 진주성 건너편으로 유등축제를 감상하면 가장 멋진 코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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