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18. 일/오키나와
시차없음.
엔화 사용/100엔이 대략 1000원조금 안됨
11:30:인천 국제공항 출발
14:00 오키나와 나하국제공항 도착
버스를 타고 우미카지테라스로 이동
일본의 산토리니 "우미카지테라스"
바닷가 잔디밭에서 인근에 위치한 나하공항에서 수시로 뜨는 비행기 샷을 찍는 곳으로 유명하다
5월 중순의 오키나와는 우기에 들어가지만
올해는 장마전선이 오키나와를 지나 바로 일본 본토로 올라갔다고 한다
그래서 쾌청한 날씨와 흰구름이 그리는 풍경 속에서 이륙하는 비행기 풍경을 맘껏 찍었다
바닷가 넓은 잔디밭에서 일본 오키나와 첫날의 풍경은 조용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서 잔디밭에는 인생샷을 찍은 사람들이 많았다
11시 30분 출발하는 비행기 대기 중
첫째날
나하공항-세나가섬 우미카치테라스-나하국제거리-나하나호텔1박
14시 도착... 20분동안 버스를 타고 도착한 오키나와섬안의 섬 ' 세나가섬'으로 이동했다
세나가섬은 오키나와 본섬과 연육교로 연결되어 있고
산토리니처럼 계단식 건물이 모여 있고 펜션과 카페가 즐비하다
일본 내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 나하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젊은 사람이 많다
열대식물이 많은 넓은 잔디밭
날씨는 더운데 그늘이 적어 쉴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카페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나하공항 관제탑이 보이고
바닷가로 길게 뻗은 활주로도 보인다
바닷가로 내려가보았다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람이 많은데
바닥이 고르지 않아 맨발로 내려가는 것은 위험하다
계단식 건물이 즐비한 카페촌
또 다른 쪽 바다로 내려가 보았다
열대나무들이 즐비한 길을 따라 내려가보니
요동조차 하지 않는 조용한 바다 앞에 오키나와의 바다내음을 맡아보려 했으나
해초내음은 나지 않았다
또 다른 쪽 바다로 내려가 보았다
오키나와의 첫날밤
나하나 호텔
T.098-866-0787
2 chrome-1-5 Kume, Naha, Okinawa 900-0033 일본
유이레일이 가깝고 버스정류장도 가깝다
국제거리는 도보로 10분 거리.
주변에 편의점 있고 여러 식당들이 많다
숙소 청결도와 서비스 수준은 그럭저럭 좋은 편. 무엇보다 조식이 정말 잘 나온다
육교에서 본 나하나호텔과 거리
나하국제거리의 나하시청
오키나와는 맛집이 별로 없다고 한다
미군이 오키나와 영토 절반을 군사기지로 사용하다보니 스테이크가 발달해 있다고 한다
오끼나와 첫날의 식사는 스테이크집에서....
필리핀 셰프가 철판요리를 해주고 있다
나하국제거리의 야경
나하시의 나하나호텔에서 첫날을 묵고 바라본 아침 풍경
나하호텔 아침식사..
오키나와 이틀째: 세계최대급 수조를 볼 수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과 해양공원 투어를 한다....
'해외여행-아시아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518~20 일본 오키나와3day-옥천동굴,류큐왕국 (3) | 2025.06.19 |
---|---|
20250518~20 일본 오키나와2day-츄라우미수족관&해양공원(돌고래쇼) (0) | 2025.06.18 |
0230307~10 훗카이도 -넷째날(북해도신궁/노잔호수파크/면세점/신치토세공항/Q코드) (0) | 2023.03.24 |
0230307~10 훗카이도 -셋째날 오후(탁신관/흰수염폭포/청의호수/오도리공원/삿포로프리미어호텔) (0) | 2023.03.24 |
20230307~10 훗카이도 -셋째날 오전(비에이 세븐스타나무) (0) | 2023.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