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24.청량산 동네 가까이 산책하듯 오를수 있는 산이지만 관악산을 오른 숫자보다 적다 하루종일 집에서 뒹구는 큰아들과 손잡고 오르는 기분이 참 좋다 멀리 인천대교가 주욱 보이고 송도신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산... 높지 않은 산이라 찌는 듯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많이 오르고 내린다 길섶에 풋고추.. photo-山, 발길 머무는 곳에 2011.08.07
2011.7.23.마니산 2011.7.23.마니산 함허동천야영장-계곡길-암릉구간-참성단-암릉구간-정수사-함허동천 약 4시간 소요... 이슬비가 솔솔 내리는 날 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능선의 암릉구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만나는 일은 사이다를 마시는 것보다 더 짜릿한 날이다. 비가 많이 와서인지 계곡에 물줄기가 힘차고 피서를 온 .. photo-山, 발길 머무는 곳에 2011.07.24
2011.7.10.석룡산 석룡산(1155M) 산행코스 :용수동버스종점 - 삼팔교 - 석룡산 - 복호등폭포 - 조무락골 - 38교 소재지: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경기도의 알프스라 불리우고, 경기도 최고의 오지이자 마지막 비경지대이며, 능선코스와 계곡코스를 한번에 즐길수 있으며, 웅장한 산세에 비해 등산로가 .. photo-山, 발길 머무는 곳에 2011.07.12
2011.7.9.계양산 계산역6번 출구-연무정-정상 왕복 2시간 30분 습도가 높아서 찌는 듯한 더위 천천히 걸어도 손등이 부어 올랐다 심장에 무리가 가나보다... 비와 더위에 젖어 스며나오는 풀냄새를 맡으며 혼자 다녀 온 산행....여름엔 이렇게 짧은 산행도 나름 좋았다. photo-山, 발길 머무는 곳에 2011.07.12
2011.6.26.광교산 형제봉 메아리 태풍이 강하게 몰아부치던 날 숲속으로 들어가 바람 소리에 같이 엉켜보는 것도 좋은 일 어디서 어떻게 올라야 할지 몰라 인터넷을 검색한후 하광교소류지를 가보기로했다 산으로 둘러싸여있는 작은 연못 태풍이 분다고 하여도 왠지 평화로울 것 같은 곳이었다. 비가 후두둑 떨어지고는 있으.. photo-山, 발길 머무는 곳에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