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송이군을 만나러 2010.10.3.약간의 비 아침 8시에 산행하여 오후 3시에 하산 상선암-제봉-형제봉-신선암-도락산(964m)-신선암-채운봉-큰선바위-작은선바위-상선암 월악산의 끝자락 기암괴벽과 멋드러진 소나무와 더불어 목버섯 능이버섯 싸리버섯 송이버섯까지.. 안먹어도 배부른 하루였다. 도락산(道樂山) 도락산(964.4m)은 .. photo-山, 발길 머무는 곳에 2010.10.05
관악산-추석 2010.9.23.추석연휴 일기가 고르지 못하다가 마지막 날 선심쓰듯 하늘은 맑았다 짐을 꾸리고 관악산을 오르는 기분 산을 오르는가.. 하늘로 오르는가.. 그림같은 하늘을 벗삼아 이제 가을행 열차를 탄것 같다. photo-山, 발길 머무는 곳에 2010.10.02
북한산둘레길(정릉탐방소-평창동-구기동-불광동장미공원) 2010.9.26.(정릉 탐방소-평창동-구기동-불광동 장미공원) 북한산 둘레길 44킬로를 4등분으로 나누어서 걸어보기로 했다 오솔길을 지나다가 눈에 익은 마을길을 지나다가 멀리 바라다보이는 가을 하늘이며 마을들... 선남선녀 깔깔거리며 걸었다 오랫만에 참 푸른 하늘이다. photo-山, 발길 머무는 곳에 2010.09.27
마니산 아침7시 30분 출발할때는 비가 올 기색도 없었다 우의도 우산도 준비하지 않은체 가벼이 산으로 나섰다 함허동천에 도착하고 산을 500미터쯤 오르자 후두둑 거리는 비 그래도 가을비가 뭐 오면 얼마나 오랴.. 오르면 오를수록 비는 점점 거세졌다 산꾼들이 모두들 하산하고 있었다 그리높지도 않은 산 .. photo-山, 발길 머무는 곳에 2010.09.24
검단산 2010.9.12. 검단산 654미터 좀 서둘러 산행을 나섰다 무릎통증때문에 오랫동안 쉬어서 잘 오를수 있을까 걱정을 했다 비가 내리고는 있지만 물러서지 않은 더위때문에 고생스러울까 고민했지만 무릎이 좀 아픈것 외에 654미터 검단산은 내게 오르기 안성마춤인것 같았다. 우중산행...계곡을 타고 내리는 .. photo-山, 발길 머무는 곳에 2010.09.14
충주 북바위산 2010.7.18.충주 북바위산(772m) 양구 두타연을 가기로 했으나 전날 폭우로 길이 유실되어서 입장이 불가하다는 연락이 왔다 고맙게도 산행리더가 북바위산으로 대치해서 월악의 능선을 감상하는 행운을 가졌다. 안개와 암능의 월악의 능선들... 굽이 굽이..다음에는 꼭 월악의 줄기를 밟으리라. 북바위산.. photo-山, 발길 머무는 곳에 2010.07.19
경북 봉화군 청량산 우중산행 2010.7.11.경북봉화군 청량산 청량산...세번째는 우중산행이다 후끈후끈 찌는 여름열기보다는 차라리 비오는 날이 더 좋다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주루룩 비를 맞고 산행을 했지만 안개숲에 쌓인 풍경과 입맛 잘 맛는 친구가 있어서 나름 재밌는 산행이였다. photo-山, 발길 머무는 곳에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