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사가는 길 2007.4.16 자박 자박 내리는 봄비를 따라 수종사를갔다. 가는 길에 비는 멈추고 수종사는 한적한 시간속에 머물고 있었다. 수종사 가는 길... 촌막의 기둥이 된 나무에서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잦은 봄비때문에 농가에서는 흐믓하겠다 꽃다지도 웃고 봄볕도 웃고 수량이 넉넉한 밭도 흐뭇할 것 같다. 사.. photo-流浪,이미 중독된 상태 2007.04.16
한.중 문화관(차이나타운) -신기전기화차- 수레위에서 신기전을 발사하도록 고안된 화차로 이것은 조선시대 문종이 설계한 것으로 수레의 축을 높임으로 화차의 높낮이 폭을 40도 정도가 되도록했다 -신 전- 왕명을 전달하던 화살 -투 호- 요즘 전통체험마당 에서 보게되는 투호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원방패- 나무판을 약간 .. photo-流浪,이미 중독된 상태 2007.02.13
깊은 가을 속으로 /월정사 오대산속으로 들어가보자...무엇을 볼수 있을까... 울퉁불퉁한 열매도 색이 드니 이쁘네 누드의 자연앞에 저도 누워서 한컷 찍어 봤죠 사진을 찍으려다 툭쳐서 껍질속에 씨가 다 떨어졌어요....이뻤는데... 썩어가는 나무에도 버섯들이 무리져 살아가요 돌계단을 오르는 저사람 무슨 기도를 하러갈까..... photo-流浪,이미 중독된 상태 200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