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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노래 글/초하 작은 볓빛하나면 그대를 위해 잠들지 않으리라 별빛 마져 잠든 밤이면 푸른 물고기 잠재우는 노래 부르리 어제 저녘무렵 붉게 달구었던 그 물결이 아직도 노래 하며 춤을 추는 것은 바다를 잊지 못해 그리움 가득 안고 찾아오는 벗이 있는 까닭이라고. 바다~ 바다~ 내그리운 바다~ 너는 그자리에서 나는 이자리에서 귀에 익은 노래 파도를 일으키는 노래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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