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쪽 비워둔다면

해외여행-아시아/싱가폴

2018.5.19.~5.23.Singapore-자유여행(유니버샬스튜지오)-2편

kyeong~ 2018. 5. 20. 18:06


2018.5.20.일

유니버셜스튜디오 -2편


워터월드는 공연장이 넓고 관람객이 많은 곳이다

영화의 멋있는 장면들을 연기를 하는 곳이라서

다시 보아도 신나는 장면들이 많다


워터월드 (1995) Waterworld

감독-케빈 레이놀즈

주연-케빈 코스트너, 데니스 호퍼. 진 트리플혼


"지구의 먼 미래, 극지대의 빙산들이 녹아서 지구 표면을 온통 물로 덮어버렸다. 그래도 살아남은 자들은 이 워터월드에 적응해갔다."

지구 전체가 물로 휩싸여 인류의 문명이 수중에 가라앉게 된다.
이러한 엄청난 재난에 인간은 스스로 인공섬을 만들어 그 섬에 그들의 인생을 맡긴 채
생존투쟁을 벌이는 한편 아무 생물도 살지 않는 바다표면 위를 배회하면서 노략질을 하는 해적집단 스모커들에 의해 끊임없는 생존 위협을 받게 된다.
한편, 해상 도시인들은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극심한 위험이 따르게 된자 한번남은 기회를 기다리며
그 유일한 희망인 고독한 영웅, 자신도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신비의 주인공 마리너(Mariner: 케빈 코스트너 분)에게 의존하게 된다.
수백년 동안 인간들의 자연훼손으로 지구는 더워지고 북극의 얼음이 녹아 전 지구는 물로 뒤덮여 인간들은 바다위를 표류하게 된다.

인류의 모든 전설을 간직한채 사라져 버린 세계의 잔해들 위에 인공섬을 만들고 인간들은 생존을 위해 피나는 투쟁을 하게된다.
그러한 생에 대한 투쟁은 마리너가 어느 한 인공섬의 정문을 통과하면서 모험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싱가폴유니버셜스튜디오의 '워터월드' 명장면들 모음


























워터월드 공연장을 나서며.....




별재미는 없지만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어린이들이 타는 어트랙션을 하나 더 탔다




거리 공연하는 동물인형들


아들과 함께 즐거워할수 있는 유니버샬 스튜디오

아마도 이곳에서 함께 스릴과 재미를 느꼈던 시간은 추억에 남을 것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정문밖에는

코리아타운 있다

한국사람이 많은 찾는 곳은 동남아 어디든 이렇게 한글 간판이 관광객에 손짓을 한다


인사동 코리아타운 내부

이곳에서 한국식 비빔밥으로 저녘식사를 하고...

오늘의 여행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



광장 중앙에 큰 이정표가 있고

어디를 가나 MRT 전동차가 있어서 교통이 편한 곳이다


센토사 역에서


올때는 택시로 왔지만

갈때에는 MRT 전동차고 숙소로 이동


싱가폴 MRT 전동차는 승무원이 따로 없지만

탑승자들이 질서있게 타고 내린다

에스컬레이터 시설이나 전동차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지하철 왕국이라고 표현할수 있는 곳이다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원없는 하루를 보내고~

헤리티지 호텔로 고고씽


내일은 이어서  마리호텔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