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쪽 비워둔다면

해외여행-아시아/싱가폴

2018.5.19.~5.23.Singapore-자유여행(one15 마리나클럽~탄종비치)

kyeong~ 2018. 5. 21. 01:23



2018.5.21.월-세번째날


오전 헤리티지호텔 체크아웃

조식-야쿤카야토스트(차이나스트리트 본점)

차이나타운스테션에서 전동차를 타고 센토사섬 비치스테이션에서 하차

3번 버스를 타고 10분거리 one15마리나클럽 호텔로 이동


센토사섬 one15 마리나클럽 체크인

호텔 어얼리 체크인 안되어서 짐 보관후 one15 마리나클럽 호텔 주변 트랙킹

one15마리나클럽 체크인 이후 버스로 탄종비치로 이동

바다수영과 풀장 수영가능

탄종비치클럽내 레스토랑 -점심식사

센토사 섬 내에서는 버스 무료승차




싱가폴에 여행하면 야쿤카야토스트를 한번쯤은 먹어봐야한다고 해서

헤리티지호텔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의 카야토스트 본점으로 아침일찍 찾아갔다


우리가족은 빵을 좋아하는 편이라

싱가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토스점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 헤리티지호텔로 돌아가는 길



차이나스트리트 거리 풍경

넓지않은 골목길에 재밌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사우스브리지 로드를 따라 걷노라니

동남아 종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오른쪽 민트색 건물은 Masjid Jamae (Chulia)-모스크 이슬람사원

윗쪽으로 Sri Mariamman Temple 흰두교사원

그리고 더 위에 불교 불아사

맨위쪽에 초대형 빌딩은 The Pinnacle Duxton(피나클 덕스턴 스카이 브릿지)


The Pinnacle Duxton(피나클 덕스턴 스카이 브릿지)

싱가폴 아파트의 일종인데

아파트 꼭데기에 스카이 브릿지가 있어서

싱가폴 전경을 바라볼수 있는 명소라고 한다

교통카드를 찍고 올라갈수 있는데 하루 200명 인원제한이 있다고 한다



Masjid Jamae (Chulia)

싱가포르에서 가장 먼저 생긴 모스크-이슬람사원



스리 마리암만 사원 (Sri Mariamman Temple)-오랜 역사를 가진 흰두교사원

힌두교 신들의 조각상이 새겨진 고푸람

                                                   


 



 



싱가포르 불아사(佛牙寺)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에는 ‘불아사’라는 불교사원이 이다
석가모니의 치아를 모셔두었다고 하여 이름이 불아사(佛牙寺)

도심에 있는 이 사원은 초고층 빌딩 숲 속에서도 아담하고 청정하고 담담하다

마침 석가탄신일이라서 불교신자인 우리가족은 반갑게 바라보았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경비절약을 위해서 이틀을 잘 묵었다

이제 조금더 시설이 좋은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 체크아웃을 하고

센토사섬 내에 있는 one15 마리나 클럽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헤리티지호텔 인근 MRT차이나타운역---> 센토사섬 비치스테이션 하차

센토사내에 3번버스탑승 10분거리 -one15마리나클럽 하차



센토사섬 비치스테이션으로 가는 동안

전동차에서 찍은 센토사섬 안내판





비치스테이션에서 하차

버스로 호텔까지 이동하기 위해서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


센토사섬 내부의 셔틀버스 승강장

센토사섬 내부의 버스는 무료승차이며

아주 천천히 이동한다

버스탑승장에 사람이 있거나 없거나

반드시 몇초간 머물렀다 떠나고

인상 깊었던 점은 유모차를 끌고 버스에 오를수 있으며 유모차 공간이 따로 있다

한국에서 급하게 오고가는 시내버스와는 차원이 다르고 유모차를 끌고 탑승하는 어머니들께 관대한 마음으로 대한다는 점이다



센토사섬내부 버스경로 이정표


one 15 마리나클럽 호텔


one 15 마리나클럽 호텔 입구

너무 일찍 도착했다

어얼리 체크인을 안해준다고 한다

짐을 보관하고 주변을 산책했다


요트가 가득한

one 15 마리나클럽 호텔

수영장이 갖춰져 있고

주변을 운동삼아 거닐수 있다



두아들은 모델포스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친구처럼 형제처럼 둘이 즐겁게 노는 모습이 이쁘다


싱가폴에는 이런새가 있네요

우리나라 공원의 비둘기처럼요


싱가폴에는 붉은 열매가 달려있는 야자수가 많아요

체크인이 되었는데 두아들이 머무는 방과 우리내외방이 따로 떨어져 있어서 조금 불편하다



one15 마리나 리조트 내부

얼른 짐을 들여놓고

인근의 바다로 이동했다



셔틀버스를 타고 탄종비치로 이동


탄종비치로 가는 길 풍경

날씨는 후덥지근하지만

싱그러운 풍경이 펼쳐져 있어서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줄수가 있다

우리가 다녀오고 나서 바로 북한과 미국의 대통령이 역사에 남을 최초 회담을 이곳 센토사 섬에서 이루어졋다


땅속으로 뻗지 않고 땅위로 기어가듯 뻗어가는 나무뿌리가 신기해서 한컷



이뻐보이는 풍경은 모조리....


탄종비치 선베드..


이곳에 레스토랑이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탄종비치 해변의 풍경


배고프던차에 셀러드와 햄버거를 시켜서 점심식사를 했다


우리 두아들...여전히 모델포스로 사진찍느라 정신없다



고운 모르밭이 펼쳐져 있지만

이곳 사람들은 바다보다는 야회 풀장에서 수영을 한다


동남아 무역기지답게 대형 선박이 해안에 가득하다

대형선박이 많이 머무는것을 보니 왠지 바다가 오염되어있을 것 같아서

바다수영을 하지 않는듯하다


바다와 야자수

동남아국가의 가장 멋지고 익숙한 풍경이다


아름드리 야자수 수목들이 가득한 곳


야외웨딩사진을 찍는 신혼부부

한국보다 수수한 느낌의 야외촬영이다


탄종비치 바로 옆에는 플라완비치...

센토사섬에는 수영을 할수 있는 비치가 여러개 있다

어디를 가든 싱그러운 야자수와 깊지 않은 바닷물...

5월은 사람들이 많지않아서 싱가폴 여행하기 딱좋은 계절이다

이렇게 해서 탄종비치해변의 여행을 마치고...

근처 머라이언 사자상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머라이언 사자상은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