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쪽 비워둔다면

해외여행-아시아/싱가폴

2018.5.19.~5.23.Singapore-자유여행(싱가폴 케이블카)

kyeong~ 2018. 5. 22. 22:58




2018.5.22.화

센토사 one15마리나클럽 체크아웃

센토사-임비아MRT스테이션으로 이동

머라이언상을 지나서 센토사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

카이블카로 하버프론트역으로 이동

케이블카하차후 싱가폴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마리나베이샌즈로 이동

마리나베이 옥상 수영장과 가든스바이더웨이와 식물원구경을 한후

싱가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냄


싱가포르 케이블카

싱가포르 케이블카는 마운트파이버(MT FIBER) 정상에서 하버프런트(HSBOUR FRONT)를 지나서

센토사 임비아(IMBIAH)스테이션까지 연결된 케이블카이다

대부분 관광객들이 MRT로 하버프런트 역에서 케이블카로 센토사섬을 들어가거나

복합쇼핑몰 비보시티(VIVO CITY) 3층 센토사스테이션에서 모노레일로 센토사로 들어간다

우리가족은 센토사섬 임비아역에서 하버프론트로 내려가는 코스를 선택했다

가격은 4명 132싱가폴달러를 지불했었는데 좀 비싼편이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웹사이트에서 할인권을 구입할수 있는데 예정에 없던 일이라 현장구입을 하게 되었다

비싼만큼의 값어치는 없지만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센토사섬과 싱가폴의 바다풍경을 감상할수 있어서 센토사를 여행한다면 한번쯤은 권하고 싶다



임비아스테이션하차  샌토사 머라이언 파크

어제밤 갖가지 색깔로 변하던 머라이언상



샌토사 머라이언파크를 지나서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싱가포르 케이블카 샌토사 탑승장이 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어서

줄을 서지 않고 쉽게 티켓팅을 했다

4명 130싱가폴탈라...탑승료는 한국보다 많이 비싸다


이번 여행의 여행가이드 역활을 열심히 하는 작은 아들

티켓팅을 하는 동안...우리는 멀뚱멀뚱



티켓팅 완료


안내판이 있지만 봐도 내용을 잘 모르는 ...


밀납인형 성룡

마담투소 밀납인형 박물관 광고이다

박물관은 패스를 하고 바로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했다



케이블카 티켓팅을 하고

탑승장까지 이정표를 찾지못해서 조금 헤맸다

더운날 여행케리어를 끌고 헤매다보니 조금 짜증은 났다

샌토사에서 싱가폴도시로 이동하는 방법은

케이블카

모노레일

차량 이렇게 세가지 방법인데

세가지 방법을 전부다 이용해보았다


오른쪽에 높은 타워는 임비아전망대


임비아전망대까지 오르지 않아도 케이블카를 타고 왠만큼 싱가폴 조망이 가능하다


탑승을 기다리면서 올려다본 싱가폴 케이블카



싱가폴에은 멋진 건물들이 많다

모스크를 닮은 샌토사의 건물

Genting Singapore

싱가폴의 특이한 모양의 잰팅호텔




센토사에서 페이버산까지 오고가는 케이블카

우리는 중간 하버프런트역에서 내리기로 했다



4~6명이 탑승할수 있는 케이블카

우리가족까리 탑승했다


센토사섬 바이바이~


센토사섬의 워터파크 코브

어린이들이 놀기좋은 수영장이다


하버프론트역이 보이기 시작함




국제도시답게 무역기지답게

바다풍경이 다른도시보다 더 복잡하게 느껴진다




센토사로 건너가는 모노레일과

자동차전용도로가 보인다


반대편바다에는 유람선이 유유히 오고다니고..






센토사섬에서 하버프론트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했지만

mrt 스테이션까지는 제법 이동거리가 된다

더운 나라에서 케리어를 끌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일

이럴때에는 여행사를 통해서 이동하는 일이 훨씬 편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가족과 함께  지도를 보며 찾아가는 일도 지나고 보면 즐거운 추억거리이다


이제 싱가폴여행의 하일라이트

마리나베인샌즈호텔로 이동===>마리나베이센즈호텔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