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22.화
●센토사 one15마리나클럽 체크아웃
●센토사-임비아MRT스테이션으로 이동
●머라이언상을 지나서 센토사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
●카이블카로 하버프론트역으로 이동
●케이블카하차후 싱가폴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마리나베이샌즈로 이동
●마리나베이 옥상 수영장과 가든스바이더베이와 플라워돔을 구경을 한후
●싱가폴 맛집 딘타이펑에서 딤섬으로 저녘식사
●싱가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냄
싱가폴여행의 핫플레이스 마리나베이샌즈호텔
200미터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영장이 있고
뷰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호텔이다
돌아다니지 않고 이호텔에 숙박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여행이 되는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
드디어 입성하는 날이다
마리나베이센즈호텔까지는 MRT로 이동
마리나베이역에서 하차해서 조금 걷거나
베리프론트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호텔로 연결이 된다
호텔입구
2018.5.21~24까지 아시아퍼시픽 행사 환영문구가 반기는 호텔로비
마리나베이센즈호텔 프론트
오후 3시 체크인
오전 11시 체크아웃
호텔프론트에서 체크인을 하고....
마리나베이센즈호텔 객실뷰는
가든뷰(10~36 가든뷰)
하버뷰(40층이상 바다뷰)
시티뷰(10~39 시티뷰)
스카이뷰(40층 이상 시티뷰)
우리가족은 두고두고 후회하지않을 가든뷰로 정했고
일박은 대략4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로 이동하는 엘리베이터는 객실카드가 있어야 탑승이 가능하고
옥상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가든뷰 30층 객실
이쁜 타월 강아지가 반기는 객실
객실에서 바라본 가든스바이더베이 뷰가 일품이다
들어서자 마자 호텔밖 풍경때문에 눈을 떼지 못하겠다
얼른 짐을 풀고 가든스바이더베이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다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을 조금더 당겨서 찍어보았다
훗날 우리가 다녀오고
역사의 가장 남을 최초의 북미회담이 싱가폴에서 열렸을때
북한 김정은이 가든스바이더베이를 깜짝 방문을 하였다고 한다
객실에서 바라본 조개무늬의 건물은
대형 식물원 플라워돔이다
수직으로 식물을 배치하여 등산하는 기분으로 식물 감상하는 곳이다
마리나베이센즈호텔 야외수영장
입장사람수대로 키가 있어야하며 검사가 철저하다
마리나베이호텔에 투숙하는 사람만 무료로 입장이 되는 곳이다
마리나베이센즈호텔 3개의 건물위에 배모양으로 올려놓은 길이 200미터 수영장이다
싱가폴의 가장 중심가 시티뷰를 바라다보며 수영장을 즐기는 기분
돌아다니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관광하는 기분이다
싱가폴은 휴식의 도시이다
많은 곳을 가려고 하지말고 깨끗한 도시에서 일상의 일을 잊고 충분히 휴식하는 곳
일명 호캉스라고나 할까
수영장에서 바라본 시티뷰
국제도시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는 도시풍경이다
2시간정도 수영을 하며
출출한 뱃속을 위하여 수영장 레스토랑에서 시킨 음식
숙박비도 비싸지만 음식값도 많이 비싸다
배고프지 않을 정도만 식사를 했다
호텔 광고에서 살짝 가지고 온 수영장 야경사진...
2시간정도 수영을 즐기고 가든스바이더베이 불빛쇼를 보기 위해 수영장을 떠났다
객실에서 바라본 플라워돔 야경
객실에서 바라본 가든스바이더베이 야경
객실에서 바라본 가든스바이더베이 야경
객실에서 바라본 가든스바이더베이 야경과 밤바다 풍경
시시각각으로 색깔이 변하는 호화스런 야경이다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은 가든뷰 배경이 있고
호수와 시티뷰를 볼수있는 객실이 있는데
호수에서 밤 분수쇼가 멋지게 펼쳐지는데
가든뷰배경으로 객실을 잡는 바람에 호수의 분수쇼는 감상을 하지 못했다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야경 # 1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야경 # 2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야경 # 3
배모양의 옥상이 200미터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의 수영장이 있다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바라본 시티야경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바라본 시티야경
딤섬이 유명한 딘타이펑
鼎泰豊-정태풍-딘타이펑
크고 풍요로운 솥에 하는 음식
호텔식사는 거금이라서
싱가폴에서 유명하여 줄서서 먹는다는 맛집
딤섬을 먹어보기로 했다
붐비는 시즌이 아니라서 그런지
잠깐 대기한후 바로 입장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싱가포르맛짐 마리나베이 맛집 딘타이펑
딤섬. 만두. 볶음밥
딘타이펑원조는 싱가폴이 아니고 대만이지만
마리나베이샌즈에 숙박을 한다면 꼭 한번 맛보길 권한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아서 출출한 입맛을 단번에 잡을 수 있다
뽂음밥도 먹고...
자장면도 먹고
비싸긴 하지만 딤섬도 먹고...골고루 맛보았지요
저녘밥을 먹고 소화를 시킬겸
클락키 센트랄 강가를 한동안 걸었다
클락키 강변은 식사후 손잡고 거닐기 참 좋은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강변에 나와서 휴식하는 장면을 볼수 있는 곳이다
느리게 흐르는 강물
느리게 떠다니는 유람선
싱가폴사람들의 여유를 볼수 있는 시간이다
유람선이 유유히 떠다니는 클락키 강변
저뒤에 오늘 묵을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야경이 보인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 바라본 야경
너무도 아름다워 잠들고 싶지 않은 밤이다
다음에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 묵는다면
그때도 가든뷰를 선택할 것이다
잠들지 못하게 하던 가든스바이더베이 야경....
이밤이 지나면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한밤 더 묵고 싶은 곳...
호텔이 좋아라기보다 밖으로 보이는 야경이 사람을 홀딱 반하게 하는 풍경이다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밤새도록 바라다 보았던 가든스바이더베이를 내려가서 축제를 즐겼다
가든스바이더베이편은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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