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22.화
●센토사 one15마리나클럽 체크아웃
●센토사-임비아MRT스테이션으로 이동
●머라이언상을 지나서 센토사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
●카이블카로 하버프론트역으로 이동
●케이블카하차후 싱가폴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마리나베이샌즈로 이동
●마리나베이 옥상 수영장과 가든스바이더베이와 플라워돔을 구경을 한후
●싱가폴 맛집 딘타이펑에서 딤섬으로 저녘식사
●싱가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냄
가든스바이더베이Gardens By The Bay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공원 2012년 6월에 새롭게 오픈한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공원. ‘ 싱가포르까지 가서 웬 정원이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러한 의문은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이어지는 다리에 발을 내딛는 순간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도심 속의 자연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깨끗한 초록색 녹지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크게 야외 정원과 실내 온실로 구분되며 세부적으로는 플라워 돔(Flower Dome), 수퍼트리 그로브(Supertree Grove), 월드 오브 플랜츠(World of Plants), 베이 이스트 가든(Bay East Garden),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헤리티지 가든스(Heritage Gardens), 드래곤플라이 & 킹피셔 레이크스(Dragonfly & Kingfisher Lakes)로 나뉜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인공 폭포가 멋진 실내 식물원 열대 산악 지역의 시원하고도 습한 기후에서 자라는 신비로운 식물을 만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인공 폭포는 멋진 장관을 보여 줄 뿐 아니라 이곳의 식물들이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플라워 돔(Flower Dome) 각양각색의 꽃이 만발한 실내 정원 지중해 및 스페인, 이탈리아 등 의 유럽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하고도 건조한 기후를 재현하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꽃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바라보이는 가든스바이더베이정원의 플라워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플라워돔의 야경
호텔객실에 바라본 플라워돔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의 입구...
가든스바이더베이 정원안에 있는 플라워돔
이곳은 밤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가든스바이더베이불빛쇼를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에 들어가 싱가폴 식물을 살펴보는 시간이다
나는솔직히 식물의 이름을 모르는게 많아서 신기한 것은 없지만
다른 곳의 식물원은 수평으로 배치하고 있지만
이곳은 식물을 수직으로 배치하여 등산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올라가며 식물 감상을 하는 곳이다
입구 풍경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조감도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을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쏟아지는 폭포수앞에서 두팔벌리고있는 우리 작은 아들...
ㅇ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위로 올려다봤더니 까마득하다
불빛으로 둘러싸인 곳은 식물원을 구경하는 길이다
저 길을 따라 올라가며 구경을 하기로 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엘리베이터로 꼭데기까지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관람하면
훨씬더 편한데 꼭데기까지 등산하듯 올라갔다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왔으니
역순으로 걸었던 셈이다
여름날씨 싱가포르지만 이곳에 들어오니 모처럼 시원해서 좋다
우왓...대형 플라워
식물원 길 배치도
저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갈 것이다
조화같은 꽃도 있고요..
벽을 장식한 꽃들
꽃집같은 부위기
항아리 같은 꽃도 있네요
신기한 열대 식물
식물을 보면서 조금씩 걷다보니 아래가 아찔하게 보인다
식물원의 돔을 따라 올라가는 길
꽃 터널도 지나고..
수직으로 이렇게 배열하고 키우기가 쉽지 않을텐데...
빼곡하게 심어놓은 식물들...
숨쉬기 힘들것 같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창으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이 보인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수
많이 걷는것 싫어하는 우리집 대장
높은 곳까지 등산하는 기분으로 식물원을 걷느라 수고 많았다
여기까지 왔으니 들어오긴 했는데
꽃이름도 외워지 않고
너무 복잡하고 답답한 느낌이라 오래 머물고 싶지않은 공간이다
수직배치를 해서 오르고 내리는 것도 힘이 든다
사실 돌아서서 생각나는 꽃이나 풍경이 없다
싱가폴의 생태를 위해서 가꾸고 지키는 식물원이겠지만
관광객에게는 권하고 싶은 곳은 아니다
마리나샌즈베이+머라이언파크 트레킹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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