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쪽 비워둔다면

해외여행-아시아/싱가폴

2018.5.19.~5.23.Singapore-자유여행(센토사섬-유니버샬스튜지오)

kyeong~ 2018. 5. 20. 17:59


2018.5.20.일-두번째날

조식-호텔내에서 토스트와 커피

센토사섬 유니버샬스튜디오로 택시로 이동

점심-유니버샬내 레스토랑에서 도시락 식사

저녘-유니버샬스튜디오 인근 비빔밥


유니버샬스튜디오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 승강장

아침식사도 햇으니 이제

일본에서 가장 즐겁게 즐겼던 유니버샬스튜디오가 싱가폴 센토사섬에 있다고 하여

아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곳 유니버샬 스튜디오로 가기 위하여 택시로 이동하기로 했다

싱가폴에는 5개정도의 택시회사가 있다고 하는데 택시회사별 기본요금이 다르다고 한다

그랩을 이용하는데 시내곳곳이 택시 승강장이 있어서 택시는 쉽게 탈수 있다



싱가포르 센토사섬 유니버샬 스튜디오


유이버샬스튜디오 지하 하차장


택시하차자장에서 내리면 바로 유니버샬스튜디오로 이동하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광장앞 대형 이정표



빌본처럼 넓은 대형 공간은 아니지만

똑같은 지구본 안내판 설치되어 있고

아침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장을 하는데

많은 시설물을 이용하고 싶은 욕심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이 많다

다행히 방학시즌이 아니라서 사람이 다른때보다는 많지 않은 편이다


유니버샬스튜디오 출입문을 지나서...


개장시간을 기다리는 동안...안내판앞에서...


유니버샬은 싱가폴여행  인기1 순위라서 사람이 많아요


입장하자마자 샵에 들러서...익스프레스 카드 구입


줄서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익스프레스 카드를 4장 구입

익스프레스티켓 소지라인 통해서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없이 어트랙션을 빠르게 이용할수 있다


익스프레스티켓은 두종류

리미티드 (SGD 30~50)-어트랙션당 1회만 사용

언리미티드(SGD 50~70)-어트렉션당 이용횟수제한이 없음

성수기와 비성수에 따라 가격변동 있음


우리는 한번씩만 타도 될것 같아서 리미티드로 구입했다



익스프레스 리미티드 티켓 뒷면

사용할때마다 뒷면이 체크가 된다

리미티드는 한번만 줄을 서지 않고 타는 티켓이고

다시 또 타야할때에는 줄을 서야한다


어트랙션에 따라 키를 재는 곳도 있네요

키높이에 따라 탑승 불가도 있어요


유니버샬 초입의 거리 풍경

할리우드 스트리트로 가는 길


소나기가  예고없이 자주 쏟아지는 국가라서 거리에 지붕이 있는 곳이 많다

싱가폴여행은 우산이나 1회용 비옷 필수!! 필수!!



만화캐릭터들이 거리를 장식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새서미스트리트...

인형종류의 캐릭터 상품이 많은 곳이다




어린들을 위한 연극을 볼수 있는 어트랙션도 있어요


버스가 다니는 곳은 아니지만

미국의 거리를 재현한 곳이라 거리 풍경을 쉼없이 남겨본다


첫번째 탑승은

트랜스포머 더 라이드

Transformer The Ride

익스프레스티켓때문에 줄을 서지 않고 바로 탑승합니다


이번 싱가폴자유여행 계획을 짜고 안내역활을 하는 작은 아들

가장 신나게 입장하고 있다

마냥 어린것 같았는데 항공권구입과 숙박시설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느라 수고가 많았다


트렌스포머 카운터...


122cm 이하는 탑승  할수 없다

sf 영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싸움하는 영화로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다

쓰리디 안경을 쓰고 영화를 보던 그때의 장면속으로 들어가보기로 하는 어트랙션



깜깜한 공간에서 트렌스포머 레디고~


다음은

배틀스타갤럭티카-휴먼:사일론

Battlestar Galactica-HUMAN:CYLON


TV드리마를 소재로 한 결투형 제트코스터.

두 타입의 제트코스터가 동시에 출발하며,

서로 엮어질 듯이 질주하는 스릴 만점 어트랙션

소지품은 라커에 보관하고 타야하는데 락커 보관료는 1시간 무료이다

두아들만 타게하고 남편과 나는 두아들이 신나게 타는 모습을 올려다보는 것으로 만족했다



두가지 형태중 좀더 스릴이 있는 어트랙션을 선택했는데

큰아들은 멀미가 난다하고

작은 아들은 재밌어서 한번더 탑승했다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롤러코스터 배틀스타갤럭티카



고대 이집트를 장식한  구역

이곳에 미라의 복수 (Revenge of the Mummy)라는 어트랙션이 있다



미라의 복수 (Revenge of the Mummy) 출입구모습


익스프레스티켓과 싱글...등 출입구가 구분되어 있다

어두운 곳이라 실내촬영은 할수 없고 외관만 찰칵~



너무도 유명한 쥬라기공원앞


쥬라기공원앞 레스토랑에서 도시락을 구입하여  점심식사를 했다

한국보다는 좀더 간편한 도시락 메뉴이다

싱가폴 자유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겠지만

식사할때 사이드메뉴가 거의 없다

식당에서 흔히 제공하는

물수건과 생수는 별도구입해야 추가 주문시 별도 비용지불을 해야 한다

농산물을 비롯해 각종 자원이 부족한 작은 도시국가이다 보니 검소함을 지참한 여행을 할 수 밖에 없다



식사를 마치고 쥬라기공원을 지나서 파파어웨이 쪽으로 가보았다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때문에 거리는 조금 더 한산한 느낌이다

준비한 비옷을 입고 비를 피해 볼량으로 쉴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았다


천막이 보이는 쉼터쪽으로 고우~


파파어웨이

슈렉에 나왔던 성을 재현해놓은 곳인데

비가 쏟아지는 비를 피할 생각만 하다가 슈렉 어트랙션을 못보고

왔는데 나중에야 알게 되어 많이 아쉬웠다


비를 피하다 보니 앞에 요런 동산도 보이네요



순식간에 쏟아지는 소나기때문에 잠시 쉬어갈수 있는 공간들...


마다가스카르 (Madagascar)

다음은 비가와도 걱정은 없는 실내

마다카스카르 입장

목선을 타고 동화속 동물들과 여행하는 코스


쥬라기공원처럼

마다가스카르어트랙션도 목선을 타고 동물들의 캐릭터를 감상하는 코스





아동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좋은 코스

오늘 하루 이곳에서 보내기로 했으므로

일본 오사카에서 사람이 많아서 시간상 다 즐기기 못했던 것을 모두 타보려고 했다





다시 이러저리 걸어다니며 미국에 온것 같은 거리를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았다



시대별 유명했던 영화포스터들이 걸려있는 곳으로 입장했다


영화촬영에 필요한 장비들이 있는 공간에서 안내원이 유의사항을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스크린에서 스필버그감독이 영화에 대한 특수효과를 설명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옆방으로 이동하게 된다


옆방으로 이동하여~ 셋트장에서



영화에서 보여주는 디테일한 특수효과 장면들을 보여준다

사이렌이 울리고 파도가 치고 배가 떨어지고 창문이 날아가고 불이 나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말을 알아듣지는 못해도 리얼한 장면때문에 몰입할수 밖에 없다



파도가 치는 장면에서 물이 관객석까지 튀어온다

몰입해서 보다가 갑자기 날아오는 물세례에 깜짝 놀라기도 했던 곳이다




거리공연

k팝 아이돌을 연상케하는 싱가폴 젊은이들의 댄스


비가 그친후 유니버셜 거리..

원래 깨끗한 나라이지만  비온뒤라서 좀더 깨끗함이 전해지는 거리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

쥬라기 공원을 테마로 한 어트랙션

공룡의 공격을 피해 열대우림을 탈출하는 어트랙션


쥬라기공원 입장


쥬라기 공원을 스토리로 만든 어트랙션

가족끼리 노란 보트를 타고 영화를 보듯 즐기는 곳이다

1회용 우비를 입고 타면 좋아요

옷이 다 젖을수도 있는데 젖는것을 즐기는 사람은 굳이 입지 않아도 된다

싱가폴에서 물벼락을 맞고 싶으면 꼭 타보세요





쥬라기 공원의 그 외 풍경들


밖으로 나와서 장화신은 고양이가 있는 어트랙션으로 이동


장화신은 고양이의 특급여정

Puss in Boots' Giant Journey

장화신은 고양이의 특급여정은

싱가폴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15년만에 선보인 어트랙션이다

영화속의 장면 12가지를 재현한 놀이기구다

귀여운 디자인이라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놀이기구라 할 수 있다


출입구쪽의 모습


물건을 파는 곳

리스트가 적혀 있네요

놀이공원에서 하차하는 곳마다 기념품 가게를 통과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비가 그친후 파파어웨이 거리 

슈렉 영화에 나왔던 성이다

다른곳보다 규모가 작긴 하지만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싱가폴 유니버샬 스튜디오다


이곳에 슈렉영화를 주제로 한 어트랙션이 있는데

시간이 많았는데 이용하지 못해서 아쉽! 아쉽!!


워터월드로 가는 길....호수 풍경


유니버샬스튜디오 내의 식당

카레라이스가 맛있다고 하는데  이미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고 온터라 아쉬움만 남겼는데

혹시 다음에 또 간다면 이용해 보고 싶은 곳이다



워터월드

오오사카에서 남편이 가장 좋아했던 곳이다

두아들이 좋아하는 코스를 먼저 돌아보고

남편이 좋아하는 워터월드로 입장했다

이곳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이기도 하다


유니버셜스튜디오 워터월드편은 사진이 많아서 다음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