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쪽 비워둔다면

해외여행-아시아/싱가폴

2018.5.19.~5.23.Singapore-자유여행(여행 일정)

kyeong~ 2018. 5. 19. 00:42


싱가폴 자유여행 (시차 1시간 늦음)

2018.5.19.토~5.23.수

우리집 대빵 환갑기념으로 두아들과 함께 싱가폴 자유여행 4박5일


시차:1시간

환전:싱가폴달라(1SGD=857원)

필수준비물:우산&1회용우의(하루 한두번 소나기가 쏟아짐)

콘센트:돼지코

데이터:가족여행이라 휴대용 와이파이사용


5.19.토 -출국일

10시-싱가폴항공 출발

오후4시-싱가폴공항도착 (6시간소요)

오후5시 전철로 싱가폴차이나타운 헤리티지호텔 이동 체크인

오후 7시-뉴턴푸드센타-저녘식사

식사후 하지레인 스트리트구경(아랍스트리트, 술탄모스크)

헤리티지호텔근처 차이나타운 구경


5.20.일-2일차

9시-말레이시아 푸드스트리트-아침식사

10시-택시로 센토사섬 유니버살스튜디오로 이동

오후4시 -유니버샬스튜디오 퇴장

저녘식사-클락키 송파바쿠테(갈비탕)

클락키퀘이 칵테일바-강변산책

헤리티지호텔 2일차 숙박


5.21.월-3일차

조식-야쿤키아토스트(차이나스트리트 점)

헤리티지호텔 체크아웃

차이나타운역에서 MRT전동차로 센토사섬 비치스테이션에서 하차

3번 버스타고 10분거리 원15마리나클럽으로 이동

센토사 원15 마리나호텔 체크인

점심-버스로 센토사섬 탄중비치로 이동

       탄중비치 레스토랑 식사

       탄중비치-바다수영및 풀장수영

저녘-클락키본점-송파바쿠테(갈비탕)

       센토사 머라이언타워 야경

       유니버샬스튜디오 야경

       one15마라니호텔 숙박


5.22.수-4일차

센토사 원15 마리나 호텔 체크아웃

센토사 머라이언타워

          페이버-케이블카탑승

마리나베이호텔 체크인

마리나베이 옥상 수영장

수영장 점심식사

가든스바이더웨이 &머라이언파크분수 레이져쇼

저녘식사-마킨수트라글루탄스베이(푸드센터)


5.23.수

마리나베이 호텔<->머라이언파크주변아침 조깅

마리나베이센즈 아침식사

마리나베이센즈 체크아웃


싱가폴공항 오후4시출발

오후 11시 한국도착





싱가포르의 국기

위치 동남아시아
인구5,791,901명 (2018 추계)
수도 싱가포르
면적719.1㎢ 세계면적순위
공식명칭 싱가포르 공화국 (Republic Of Singapore)
기후열대성기후
민족 구성 중국인(77%), 말레이인(14%), 인도인
언어 말레이어,영어,중국어
정부/의회형태 중앙집권공화제 / 다당제&단원제
종교 불교(43%), 이슬람교(15%), 도교
화폐 싱가포르 달러 ($) 환율계산기
국화 양난
대륙 아시아
국가번호65
GDP USD 349,659,000,000
인구밀도8,274명/㎢
전압230V / 50Hz
도메인.sg





말레이 반도 남쪽 끝에서 떨어져 위치해 있고, 싱가포르 섬과 60여 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졌다.

수도는 싱가포르이다.

국민의 3/4 정도가 중국계이고, 말레이계와 인도계가 나머지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공용어는 영어·중국어(만다린)·말레이어·타밀어이다.

국민들의 종교는 불교·이슬람교·그리스도교·도교·힌두교로 다양하다.

화폐 단위는 싱가포르달러(Singapore dollar/S$)이다.

섬의 2/3 가까이가 해발 15m 미만의 낮은 언덕으로 되어 있다.

날씨는 덥고 습한 기후이다. 영토의 2%만이 경작 가능한 땅이지만, 경작지의 생산성은 매우 높다.

경제는 주로 국제무역과 국제금융에 바탕을 둔 시장 경제가 중심을 이룬다.

100개가 넘는 상업 은행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외국계 은행이다. 아시아 달러 시장의 본사들이 여기에 있다.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항구 가운데 하나이면서, 세계의 주요 정유국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제조업이 GDP의 1/4 이상을 차지하며 전자장비가 주요 생산품이다.

싱가포르는 단원제를 채택하고 있는 공화국이다. 국가원수는 대통령이고 정부수반은 총리이다.


오랫동안 어부들과 해적들이 살았으며, 14세기까지 수마트라인들의 슈리비자야 제국의 전초 기지 역할을 했다.

14세기에 자바의 마자파히트 제국의 지배를 받다가, 뒤이어 시암의 아유타야 제국의 손으로 넘어갔다.

15세기에는 말라카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16세기 포르투갈인들이 이 지역을 통치했고, 뒤이어 17세기에는 네덜란드인들의 지배를 받았다.

1819년 영국의 동인도회사로 넘겨져 해협식민지(말레이 반도의 남부 말라카 해협에 면한 피낭·말라카·싱가포르와 부속 섬들로 이루어진 구영국령 식민지)의

일부가 되면서, 동남아시아에서 영국 식민활동의 중심지가 되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본인들이 섬을 점령(1942~45)하여 지배했다. 1946년 영국의 직할식민지가 되었다.

1959년 내부적으로 완전한 자치권을 얻었고, 1963년 말레이시아의 일부가 되었다가 1965년 주권국가로 독립했다.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ASEAN)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독립 이후 30년 동안 싱가포르를 이끌었던 인물은 초대 총리인 리콴유(李光耀)였다. 그의 강력한 지도력 아래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내 경제 강국이 되었다.

1990년 11월 고촉동(Goh Chok Tong)이 리콴유에 이어 제2대 총리가 되어 싱가포르를 이끌었으며,

2004년 8월에는 리콴유의 장남 리셴룽(Lee Hsien Loong)이 제3대 총리가 된 이래,

2006년, 2011년, 2015년 총선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연속하여 내각을 이끌고 있다.

2017년 9월, 전 국회의장이었던 할리마 야콥(Halimah Yacob)이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만났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세계무대 첫 등장이기도 했다.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린 1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평화를 이야기했다.

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한반도 비핵화의 내용이 담긴 '싱가포르 합의문'이 나왔다.

하지만 그 이후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