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쪽 비워둔다면

photostory-島

20240301~02 통영 사량도-2day(아랫섬버스투어)

kyeong~ 2024. 3. 14. 11:59

 

20240301. 금/날씨 맑음

 5:20-인천출발

11:00-고성 제암마을 공룡유적지

11:30-제암마을에서 용암포 선착장으로 출발

12:00-용암포에서 사량도로 출발

12:20-사량도 내지항 도착

12:30-지리망산 ~옥녀봉 산행시작

17:00-하산 완료

18:00-저녁식사 후 자유시간

 

20240302. 토/날씨 영하기온, 맑음

5:30-기상 후 아침 식사

7:30-고동산둘레길 및 칠현산

11:00-산행종료 후 점심식사

12:00-사량도에서 용암포로 출발

13:00-남해바래길 (고사리밭길) 트레킹

15:00-트레킹 종료 후 남해 독일마을에서 커피타임

17:00-독일마을 티타임종료 후 저녁식사

18:00-인천으로 출발

10:40-인천에서 해산

 

 

사량도 윗 섬의 고동산 둘레길을 걷다 보니

사량대교까지 왔다

여기서부터는 버스를 타고 사량도 아랫섬을 한 바퀴 돌아보고 12시경 배를 타고 육지로 나갈 예정이다

 

 

 

윗 섬 옥녀봉과 사량대교

그 아래는 금평항

사량도의 가장 큰 항구와 사량도 중심마을이며 

면사무소와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다

 

 

 

버스를 타고 

사량 대교를 건너와 아랫섬에서 바라본 사량대교

 

 

사량대교

2010년도부터 도서종합개발사업에 반영하여 추진한 사량대교는 5년 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총연장 530m,

폭 13.1m의 2주 탑 대칭형 사장교와 접속도로 L=935m, B=11.5m로 시공되었으며

도내에서는 섬과 섬을 잇는 연도교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2015년 9월 사량대교 준공으로 상도와 하도로 분리된 사량면 14개 마을 주민들의 생활권이 통합되었으며,

상도의 국내 100대 명산에 포함된 지리산 옥녀봉과

하도의 7개 봉우리로 유명한 칠현산이 하나의 관광벨트로 이어져 관광객의 교통편익을 제공한다.

 

 

읍조마을의 바다풍경 이모저모

 

 

 

아랫섬에서 바라본 수우도

 

 

 

사량도 아랫섬구경을 마치고

 

 

아랫섬에서 윗 섬의 대항마을 숙소로 돌아와...

섬을 떠나며 바라본 풍경

가장 멋지고 경이로웠던 옥녀봉과 출렁다리도 다시 올려다 보고...

 

 

 

매화가 만발한 대항마을을 떠나

내지항에서 배를 타고 통영 남해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