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쪽 비워둔다면

photostory- 路

20241012~13 진주 여행-진양호

kyeong~ 2024. 11. 28. 01:49

진주성과 촉석루 그리고 유등축제를 관람하고

차박 할 곳을 찾다 보니 진양호 우암정 앞이 맘에 들었다

깨끗한 화장실 

주차장이 작아서 시끄럽지 않고 무엇보다 와이파이까지 되는 곳이다

우암정 둘레를 맨발로 한바퀴 돌며 운동도 할 수 있으며

진양호 호반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오늘의 진주땅 숙박지로 당첨

 

유등축제가 시작되기 전까지 잠시 시간이 남아서

차박장소도 돌아볼겸 우암정 주차장으로 왔다

주변 맨발 둘레길이 있어서 5바퀴를 돌았다

 

 

우암정에서 윗쪽으로 호텔을 지나서 올라가면

진양호 호반전망대가 있다

우암정에서 하룻밤을 자고 나니 머리가 참 맑다

화장실에서 대충 세수와 양치질을 하고 

전망대로 올라오니 해는 이미 중천에 올라 있다

 

오른쪽으로 지리산 반야봉과 천왕봉이 바라다 보이는 일급전망대이다

 

지리산 천왕봉을 당겼는데 너무 흐리다

 

멀리멀리 지리산 능선

눈으로 볼 때에는 잘 보였는데 사진에는 지리산 능선이 잘 안 보인다

 

 

 

호반 전망대에서 진양호 파노라마 사진

 

파노라마 2

핸드폰이 더 선명한듯하여 지리산을 다시 찍어보고...

 

 

전망대에서 우암정으로 가는 데크길이 있어서 

운동삼아 한 바퀴

 

호반 전망대가 진주 양마산 산자락에 있나 보다

 

 

자동차로 진양호 한 바퀴

호반전망대 반대편 공원

 

건너편에 진양호 호반 전망대와 우암정이 있다

 

파노라마로...

 

진양호를 둘러본 뒤

인천으로 달려달려~~

축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진주 유등축제는 한 번쯤 다녀올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