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쪽 비워둔다면

photostory-島

20250311~12.안산시 풍도

kyeong~ 2025. 3. 18. 18:26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67-3

주차장(0)

방아머리선착장 10:30 출발-풍도 12:20도착

 

방아머리선착장 풍경↓ ↓ ↓ ↓ .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한 여객선은 방아머리를 거쳐 대부도로 향한다

 

10시30분 출발

 

육도풍경

육도를 거쳐 풍도에 도착한다

 

12시20분 풍도항 도착

1시간50분소요

 

풍도항에서 오른쪽 풍경

 

풍도항에서 왼쪽 풍경

왼쪽끝 변전소옆 민박이 풍도하룻밤의 숙소다

 

야생화 천국 풍도를 알리는 표지판

 

숙소로 향하며...

 

당진쪽을 조금더 당겨본 풍경

숙소에 집을 풀고

선착장을 지나서 후망산으로 가는 길

 

 

풍도 항구

 

교회가 있는 풍도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마을 뒷길

 

휴~ 

여기서 왼쪽편으로

 

고갯길에서 내려다본 풍도풍경

 

은행나무에서 산길로 접어들면

 

풍도의 보물 야생화 천국이다

 

은행나무쯤에서 다시한번 바다구경

 

노루귀마을

 

그른데 복수초부터 만났다

 

노루귀

 

풍도 바람꽃(녹화)

 

풍도바람꽃

 

대극

 

앉았다 섰다 꽃구경 열심히하고 후망산으로 올라간다

 

이정표가 몇개 없지만 주황시그널이 길을 안내한다

 

풍도 후망산 정상

이리저리 바람꽃을 찾아다니다 올라온 정상...

바다풍경도 안보이고 정상석이 없다

풍도는 바람처럼 이리저리 헤매다가 뭍으로 돌아가면 딱 좋은 섬이다

 

정상에서 내려와 왼쪽으로 내려가면 숙소가 있지만 

해안로 산책을 떠난다

 

앞에 보이는 섬은 대이작도 승봉도 등이다..

 

해안산책로에서 이리저리 발길 닿은데로...

 

풍도에서 비박의 성지라 일컫는 붉배

 

오밀조밀한 바위가 있고 잔디 평탄면이 있어서 

비박군들에게는 각광받는 곳이다

석양이 아름다워서 이곳을 박지로 선택한다고 한다

풍도의 저녘노을을 보려고 했는데 

바람이 불어서 2시간을 기다리는건 무리다

아쉬움을 두고 해안길을 따라 숙소로 돌아갔다

 

붉배의 모습들...↓ ↓ ↓ ↓

붉배에서 당겨본 당진쪽의 모습

 

 

다시 오던길을 되돌아 나와서 해안으로 내려선다

 

흑돼지 한마리...주인은 있을까

 

오호~ 누렁말도 살고 있어요

 

 

바닷가를 한참 돌아나오니

아스팔트 방조재길이 나온다

 

당진쪽 공장들이 훤히 보이는 풍경

 

드디어 마을이 보이고

 

 

섬과 어구

 

생선을 가득 널어서 말렸으면 좋겠는데

이섬은 어선이 많아 보이지 않는다

 

 

저 휘어진 전봇대는 왜일까

 

드디어 선착장

 

낮달과 비행기

 

 

그래 맞어

섬은 말린 생선이 주렁주렁 있어야지

 

풍도에서 가장 번화한 마을

 

풍도항

 

갈매기 쉼터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일출...

반쯤 졸린 일출이다

 

12시에 출항하는 배를 타고 방아머리로 돌아가야 한다

 

 

선착장에 배는 아니오고 갈매기 손님만 가득하다

 

배를 기다리는 동안...

 

 

12시가 좀 지나서 우리를 태우러 온 여객선

풍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