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1. 금-세 번째 날 오전중국 불교의 성지로 알려진 칠보골 관광이다 칠보구七步溝원래의 이름은 칠포구漆鋪溝옻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당나라 이래로 많은 스님들이 이곳에 은거하여 불가의 칠보연화를 연상시키니청조연간에 칠보구로 불리었다 한다 대대적 정비로 2009년 5월에 4A급 풍경구로 문을 열었다고 한다 불자인 나는 반갑게 칠보골로 향했는데나중에 알고 보니 이곳 사찰보다 천불산 산행이 더 멋지게 남는다는 것을 알았다몰라서 안내해주는데로 따라다녔지만오기 전 정보를 검색해 보고 오는 것도 중요하다사찰 앞에서 산 위로 좀 더 올라갈 수 있는 전동카가 있어서 가보고 싶었는데가이드가 시간이 없다는 바람에 아쉬움을 남기고 하산했다이번 동태항 여행 중에 가장 볼 것이 없는 곳이다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