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앞두고 연휴가 시작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조심스럽긴하지만 아들가족과 동생가족이 어머니가 계시는 동해를 방문했다 집에만 있기 무료해서 가까운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고 맛집으로 이동하여 동해산 코다리찜으로 요기를 했다 그리고 한적한 산골짝이지만 현대식 건물로 지어진 찻집에서 오랫만에 망중한을 즐겼다 어버이날이다 생일이다....그런 핑계로 드나들 친정이 있어서 참 좋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어머니가 계시다면 이러한 여유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수 있을텐데.... 동해의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동생이 강추를 해서 들렀는데 누구라도 소개를 해주고 싶은 맛집이다 매콤한 맛에 짭조름한 맛가지 오랫만에 동해의 진미를 맛보는 시간이다 동해시 동굴로 69 카페J 동해동해시 항골길 94 한적한 농촌마을에 들어선 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