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사가는 길에 있는 어느 비석의 머리
두마리의 뱀이 그려진 모습..
의미를 알수 없지만 왠지 모를 위엄과 무서움이 든다.
봄볕을 향해 열어젖힌 삼정헌 찻실 문~~
수종사의 일부가 될 기왓장
참 많은 소원들이 스쳐갔네
각기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
의지하며 기대어 살고,
'photo-流浪,이미 중독된 상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화성(2007.5.18) (0) | 2007.05.18 |
---|---|
석탄일을 앞두고 황룡사에... (0) | 2007.05.13 |
수종사가는 길 (0) | 2007.04.16 |
한.중 문화관(차이나타운) (0) | 2007.02.13 |
다시또..이일호 조각군상들 앞에.. (0) | 2007.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