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쪽 비워둔다면

photo-流浪,이미 중독된 상태

수종사 귀퉁이

kyeong~ 2007. 4. 16. 23:55

수종사가는 길에 있는 어느 비석의 머리

두마리의 뱀이 그려진 모습..

의미를 알수 없지만 왠지 모를 위엄과 무서움이 든다.


봄볕을 향해 열어젖힌 삼정헌 찻실 문~~



수종사의 일부가 될 기왓장


참 많은 소원들이 스쳐갔네


각기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

의지하며 기대어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