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에는
사월말쯤이면 청벚꽃 홍벚꽃 왕벚꽃을 비롯하여
신의 정원을 연상케하는 각종꽃들이 절집을 꽉메운다
주먹만한 큰 꽃송이가 늘어진 모습을 보기 위하여
관광객들이 절집마당에 가득하여 사진찍기가 참 어렵다.
처음 접하는 청벚꽃의 은은하지만 화려해보이는 모습은 오랫동안 벗들에게 자랑거리가 되었다.
둘레길을 걷고 개심사의 자연친화적인 모습도 감상하고
청벚꽃도 보고 간다면 일석삼조이다.
1편에서는 가람을 위주로 편집을 하였도 2편에서는 사월의 개심사 마당에 피는 꽃을 찍었다.
별도의 설명이 없어도 보는 것만으로 족한 꽃의 잔치이다.
2015.4.25.토 개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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