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탑승전 단체사진>
설연휴에 팔순의 어머니를 모시고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전 단체사진를 찍었다
팔순의 어머니와 이제 돌을 지낸 쌍둥이 남매까지 4대의 가족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온가족이 전에도 여러번 여행을 다니긴 했지만 해외여행은 신경이 많이 쓰이겠지만
그래도 떠나는 마음만은 모두가 즐거운 마음입니다
설 전전날 저녘5시 40분발 비행기를 타기위해 오후 2시경에 전원 모였습니다
서둘러 보딩을 하고 공항내 면제점과 식당가를 돌아다니며 각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풀서비스를 하는 항공사는 없고 저가항공사사가 들어가기때문에
기내식은 없습니다 우리가족은 출발하기전 공항내 식당가에서 이른 저녘을 먹고 혹시모를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햄버거를 구입해서 탑승을 했습니다
설연휴라 그런지 공항에는 많은 인파들로 붐비었지만 쌍둥이 아기와 노모가 계시다보니 줄을 서지 않고 별도로 검색대를 통과해다
비행기출발시간은 예정보다 1시간넘게 지체를 한후 이륙을 하였다
5시간의 비행시간동안 모두들 눈이 졸리는 사람없이 반짝반짝 빛났다
12시경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했지만 연로하신 어머니 얼굴이 싱글벙글이다
가족과 함께 한다는 이유로 마냥 즐거우신 모양이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긴하지만
착류전 내려다본 공항주변 야경
5시간 비행끝에 드디어 말레이지땅이 내려다보이는 코티키나 상공이다
코타키나발루 공항 도착지
방문을 반기는 대형현수막을 보니 비로소 해외에 온 느낌이다
공항내 통신사
유심변경을 할수사람들은 여기서 하면되는데
대부분 로밍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들리는 사람은 별로 없다
말레지아의 주종을 이루는 오렌지편의점
퍼시픽수트라하버 호텔까지 드랍서비스
마이코타카페에서 자유여행신청을 하면 호텔까지 드랍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다
다음편에 퍼시픽수트라하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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