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연세가 드시니 이곳저곳 치료하는 곳이 많아졌다
어머니가 걸어다닐수 있을때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을 모았다
여러사람이 이동하는 것이라 다같이 쉴수 있는 설날연휴로 날짜를 잡았다
온국민의 명절이다보니 해외여행을 하는데 비행기값이며 숙박비며 턱없이 비싸긴 하지만
가까운 동남아로 가는것이니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5남매는 함께 하기로 했다
마침 아들내외와 이쁜 쌍둥이들도 함께 한다고 하니 대부대의 이동을 해야한다
항공권과 호텔숙식을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구매하고
코타키나발루에서 자유여행을 하기로 했다
네이버카페 마이코타를 이용하면 코타키나발루에 관한 여행정보및 도움을 받기로 했으며
시내이동은 그랩어플을 통해서 택시로 이동했다
코타키나발루는 풀서비스를 하는 국적기항공사는 운항하지 않고
저가 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은 곳으로 제주. 진에어, 이스타, 진에어, 에어서울등이 취항하고 있어서
기내식은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우리일행은 기내식은 주문하지 않고 탑승전 공항에서 미리 식사를 하고 햄버거를 준비해서 탔다
말레이지아는 영어와 말레이어를 사용하며 화폐는 링깃이다
1링깃은 288원정도 하는데 10만원정도 환전했으나 가족단위 단체여행이라 사용할일이 거의 없다
콘센트는 개코형인데 여행용 멀티형 콘센트를 구입하면 어느나라에서든 사용하기 쉽다
우리가 묵었던 퍼시픽 수트라하버 호텔은 멀티형 콘센트가 있다
로밍은
1.현지유심 -가장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지만 핸드폰 한국티비등을 볼때 제약이 따른다
2.포켓와이파이-1개의 와이파이로 여러사람이 같이 사용할수 있는 이점은 있으나 같이 있을때에만 공동으로 사용가능하다
3.로밍-가격은 비싸지만 해외에서도 한국티비를 볼수 있다
sk같은 경우 25000원으로 5일간 데이타를 부족함 없이 사용가능하고 한국과 여행지간 무료통화를 할 수 있다(제3국불가)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키나발루 산의 요새라는 의미의 이름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1946년 영국령 북보르네오 주의 주도로 선정되어 재건 및 확장 공사가 이루어졌다. 그 후 영국령 북보르네오회사의 사장의 이름을 따 제슬턴이라는 지명으로 재건되었지만, 1968년에는 코타키나발루로 이름이 다시 바뀌었다. 주요활동인 행정업무가 활발히 이루어지진다.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남중국해 연안의 가야 만에 심해 정박지가 있다는 이유로
1946년 영국령 북보르네오 주(후에 사바 주가 됨)의 새 주도로 선정되어 가야 만 갯벌간척사업을 비롯한 재건 및 확장 공사가 이루어졌다.
오늘날에는 1줄로 길게 늘어선 앞바다의 산호섬들과 크로커 산맥 사이의 좁고 길쭉한 땅에 주거 및 상업용 건물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인근 가야 섬에 있던 원래의 거주지는 1897년 반영 이슬람 폭도인 마트 살레의 방화로 불타버렸는데,
이 사건 이후 현지에서는 이곳을 아피아피('불의 장소'라는 뜻)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 이름 외에 이 지역에서 발견되는 홍수림 수종과 관련된 이름도 있다.
그후 영국령 북보르네오회사의 사장인 찰스 제슬 경의 이름을 따서 1899년 현재의 장소에 제슬턴이라는 지명으로 재건되었고, 1
968년에는 코타키나발루('키나발루 산의 요새'라는 뜻)로 이름이 다시 바뀌었다.
주로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불규칙하게 외곽으로 뻗은 시가지를 중심으로 주요활동인 행정업무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북쪽의 테놈에서 뻗은 철도가 가야 만 항구를 지나며, 이 철도를 통해 운반되는 해안지방에서 생산되는 고무는
가야 만 항구에서 중형 선박들을 통해 수출된다.
경공업 부문에서는 제분업, 목공업, 가구·비누·플라스틱 제조업이 발달했다.
또 보르네오 섬에서 도로망이 가장 잘 갖추어진 교통 중추 도시이며, 국제공항도 있다.
교육·문화 시설로는 역사박물관과 교사양성기관인 가야대학(1963)이 있고,
북쪽 투아란에는 켄트사범대학이 있다. 위성도시 캄풍탄종아루는 해변휴양지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남중국해 연안의 가야 만에 심해 정박지가 있다는 이유로 1946년 영국령 북보르네오 주(후에 사바 주가 됨)의 새 주도로 선정되어 가야 만 갯벌간척사업을 비롯한 재건 및 확장 공사가 이루어졌다. 오늘날에는 1줄로 길게 늘어선 앞바다의 산호섬들과 크로커 산맥 사이의 좁고 길쭉한 땅에 주거 및 상업용 건물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인근 가야 섬에 있던 원래의 거주지는 1897년 반영 이슬람 폭도인 마트 살레의 방화로 불타버렸는데, 이 사건 이후 현지에서는 이곳을 아피아피('불의 장소'라는 뜻)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 이름 외에 이 지역에서 발견되는 홍수림 수종과 관련된 이름도 있다. 그후 영국령 북보르네오회사의 사장인 찰스 제슬 경의 이름을 따서 1899년 현재의 장소에 제슬턴이라는 지명으로 재건되었고, 1 968년에는 코타키나발루('키나발루 산의 요새'라는 뜻)로 이름이 다시 바뀌었다. 주로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불규칙하게 외곽으로 뻗은 시가지를 중심으로 주요활동인 행정업무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북쪽의 테놈에서 뻗은 철도가 가야 만 항구를 지나며, 이 철도를 통해 운반되는 해안지방에서 생산되는 고무는 가야 만 항구에서 중형 선박들을 통해 수출된다. 경공업 부문에서는 제분업, 목공업, 가구·비누·플라스틱 제조업이 발달했다. 또 보르네오 섬에서 도로망이 가장 잘 갖추어진 교통 중추 도시이며, 국제공항도 있다. 교육·문화 시설로는 역사박물관과 교사양성기관인 가야대학(1963)이 있고, 북쪽 투아란에는 켄트사범대학이 있다. 위성도시 캄풍탄종아루는 해변휴양지이다. |
2020년 1월 23일. 목요일~27알 월요일까지 여정
●인천공항<-->코타키나발루 공항 /이스타나항공 왕복이용/3박-퍼시픽수트라하버호텔
●첫째날(1.23.목)
1.23.인천공항 이스타나항공 6시30분 출국( 오후 5시30분 출발예정이었으나 지연)
.1.24.자정쯤 코타키나발루 드랍공항도착 (5시간소요)
마이코타에 드랍서비스를 요청했기때문에 차량으로 퍼시픽수트라호텔까지 이동
(호텔 드랍서비스(Drop Service)-호텔까지 이동시켜주는 서비스/호텔 픽업서비스(Pickup Service)-공항으로 이동시켜주는 서비스
●둘째날(1.24.금)
오전 9시- 호텔조식
퍼시픽수투라호텔내-골프장, 수영장에서 한가한 시간보냄
점심-수영장 야외 바베큐로 식사
저녘 -그랩택시로 탄중아루 해변으로 이동 선셋감상후
탄중아루 해변식당에서 현지식사
●셋째날 (1.25.토)
오전-호텔조식
오전8시 마이코타카페 가이드 이용 디나완섬으로 이동
점심- 디나완섬: 산호섬 수쿠버, 파라세일링은 유로
카누 주변벤치 무료이용 섬에서 제공하는 부페식 점심식사
오후4시쯤 호텔로 돌아옴
저녘-그랩택시로 시내 이마고호텔로 이동
현지 슈퍼마켓과 호텔구경
한국음식 식당이 있어으나 현지식 스테이크등 먹고싶은것 주문 식사 (현지인 통키타로 k팝불러줌)
칼스버그와 하이네켄 맥주가 있어서 입에 맞지 않은 현지식의 입맛을 달래주었다
●넷째날(1.26.일)
오전 -호텔조식
체크아웃 -호텔에에 짐 보관
점심 -탄중리팟-정부청사-핑크모스크-불르모스크-시내 현지식 쌀국수로 점심식사
저녘-호텔에서 짐찾음
까왕의 맹그러브 강물 투어, 원숭이, 악어, 해변 선셋, 현지식 비빔밥식사
석식후 맹그러브숲 반딧불투어
공항으로 이동 오후10시 30분발 아시아나비행기 탑승
●다섯째날(1.27.월)
오전 5시 인천공항도착-해산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족과 가장 재밌는 휴가를 보내고 돌아오니 중국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로 인해 전세계가 비상사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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