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에 머무는 동안 숙박한 호텔 퍼시픽수트라하버 호텔이다
직장인들은 해외여행에서 마음껏 쉬고 싶을때가 있다
수트라하버는 호텔형식의 퍼시픽과 리조트스타일의 마젤란으로 구분 되어 있다
퍼시픽객실500개, 마젤란객실450개
약 1000여개의 객실과 15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한 수트라하버는 코티키나발루 최고의 숙박시설이다
셰계의 국빈과 국왕이 쉬고 싶을때 찾는 최고급 리조트로 유명하다
수영장과 요트 골프장을 갖추고 있어서 밖으로 휴양지를 찾아가지 않아도
호텔내에서 충분히 즐기고 쉴 수 있다
주소 1 Sutera Harbour Boulevard, Sutera Harbour, 88100 Kotakinabalu, Sabah, MALAYSIA BORNEO
체크인 14:00-
체크아웃 정오
Tel +60 88-303 900
수트라하버 예약하기
공항에서 수트라하버까지 약15분거리
흰색건물이 스트라하버 퍼시픽호텔이고
뒷편으로 보이는 붉은 지붕이 수트라하버 리조텔이다
요트장과 수영장 골프장을 갖추고 있으며 규모가 크기때분에 수투라하버내를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있다
3일동안 묵은 퍼시픽수트라하버
500개의 객실을 가진 코타키나발루의 최대 호텔
크게 골프장조망과 바다조망이 있는데 바다조망이 경치가 더 좋다
호텔로비모습
1층에 카페와 여행용품점 조식부페식당이 있다
호텔에서 준 상품권 호텔내에서 사용가능하다
말레이지아 화폐는 링깃이며
1링깃은 대략300원쯤 하며 팁줄때 이외에는 별로 사용할 일이 없다
10만원가량 환전했었는데 사용할일이 없어서 이번여행에 식사값을 책임진 동생내외에게 식사값에 보태라고 줬다
바다조망쪽 객실내부
스마트티비가 있어서 한국방송을 볼수가 있으며
멀티형으로 유럽 동남아 한국...등 다국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콘센트가 있으며
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사용한 타올은 욕조에 담아두면 숫자만큼만 교체해준다
중국영향권의 나라라서 설날 감사의 귤을 방마다 돌리기도 했는데
우리나라 귤보다 더 맛있는데 씨가 있다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차례제사
설날 연휴에 해외에 여행을 왔지만
해외에서 처음으로 간소한 차례를 지냈다
핸드폰에 차례지방을 써서 병풍대신 스마트티비에 띄워놓고
3분떡국과 육포 술 만으로 최신식 차례를 지냈다
조상에 대해서 한번더 빼먹지 않고 차례를 지냈던터라 내마음 편하자고 약식으로 올린것이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밖의 풍경
호텔뒷편 수영장옆 정원
수영장에서 바라본 호텔 풍경
호텔뒷편 요트장과
건너편 스트라하버마젤란 리조트
호텔뒷편 바닷가 산책코스
산책길에 만난 야자수의 새생명 부화~
호텔주변 풍경# 1
호텔주변 풍경# 2
호텔주변 풍경# 3
호텔주변 풍경# 4
호텔주변 풍경# 5
싱가폴이나 필리핀에서도 그랬지만
동남아쪽은 바다에서 수영하기보다 호텔시설내의 수영장에서 안전하게 보낸다
호텔 바로옆에 바다가 있지만 누구하나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이 없다
한글로 바다수영에 대한 안전에 대한 경고 사항을 적어 두었다
호텔주변 풍경# 6
호텔주변 풍경# 7
호텔주변 풍경# 8
호텔주변 풍경# 9
수영장수심은 유아용과 성인용으로 구분되어있다
수영장 풍경# 1
수영장 풍경#2
수영장풍경# 3
수영장내 야외식당 바베큐
점심식사 -독촉하지 않으면 음식이 나오는데 한도 끝도 없이 기다려야 한다
식당으로 날아든 새 2마리와 함께한 코타의 첫째날의 점심식사
호텔주변 야경 # 1
호텔주변 야경 # 2
호텔주변 야경 # 3
호텔주변 야경 # 4
호텔주변 야경 # 5
호텔주변 야경 # 6
호텔주변 야경 # 7
호텔주변 야경 # 8
스트라하버 바다 일몰 # 1
스트라하버 바다 일몰 # 2
스트라하버 바다 일몰 # 3
수트라하버호텔 부대시설 골프장
수트라하버 골프코스는 '마치 물속에서 또오른 완벽한 아름다움을 지닌 풍경화'라고 표현했을 만큼
바다를 배경 삼아 말그대로 수트라(말레이어로 수트라는 실크라는 뜻)처럼 아름다운 바다의 석양을 감상하며 라운딩을 할 수 있는 완벽한 코스이다
또한 코타키나발루공항에서 차로 10정도의 거리
코타키나발루 도심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는 점은 불른 사바 주에서 유일하게 야간 골프가 가능하다는 것은 스트라 하버 골프 코스이 큰 장점이다
호텔에서 바라본 골프장모습
코타키나발루에 올적만 해도
휴양시설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바다만 바라보고 잠만자려고 했다
여행이라는 기분좋음은 마음과 몸을 가볍게 했다
호텔조식후 어머리를 모시고 뒷편 수영장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야자수나무가 뜨거운 바람에 너울대는 먼먼 남쪽하늘아래
골프칠사람들은 골프장으로 가고 남은 가족들과 돌지난 쌍둥이는 수영장에서
어울려 놀았다 선텐 비치의자에 누워서 깜박 잠이 들기도 하다가 다시 가족들과 칼스버그 맥주한잔을 들이키며
황금같은 해외가족나들이 첫째날을 보냈다
저녘에는 수트라하버에서 가까운 탄중아루 해변에서 선셋을 보기로 했다
바닷물이 넓게 넓게 잔잔한 바다
이 바닷가에서 약속이나 한것처럼 여행자들이 모여 들었다
다음편 "탄중아루 선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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