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쪽 비워둔다면

photostory-海

소래포구-시야, 춥다

kyeong~ 2008. 11. 21. 17:56
2008.11.21.

소래포구에

새우젖을 사러갔다

김장이 한창인 계절

그래도 생각만큼 사람이 많지 않다.

바람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스산한 포구...

국화빵으로 입안이 뜨겁다.

 

시야, 엄마 보고싶다.

 

엄청 심심하네

 

 

휴식의 시간

 

 시야, 배 안고프나?

 

 

날 저문다. 이제 집에가자!

 

 

 짠내음에 걸터 앉아 그리움 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