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쪽 비워둔다면

photostory-寺

2016.10.1. 토 양양 휴휴암

kyeong~ 2016. 10. 5. 00:45

휴휴암에 대해서 소상히 편집한적이 있어서...

마음을 바다에 툭 던지며 아무생각없이 바라본 풍경이다

무엇을 보려고도 얻으려고도 하지않고

눈을 감고 걷듯이 아무 생각없이 걸었다

가끔은 이런시간이 더 좋다

조용한 바닷가 사찰을 생각을 툭 던지고 천천히 들러보며 기도하듯 조용한 바다를 보고 온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