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2.목. 문학산~노적봉

 

2024.02.22. 목. 날씨 눈 또는 흐림

 

산행코스:신연수역-선학역-법주사-길마재-고마리길-삼호현-연경정-노적봉-연경정-문학산-선유봉-법주사-신연수역

산행시간:12:30~17시(사진 찍으며 놀망쉴망)

산행거리:12km

 

수십 번을 다녀도 문학산 법주사인줄 알았는데

오늘 편액을 보고 선학산 법주사인 것을 알았다

 

 

선유봉-문학산을 향하여

 

 

선유봉을 앞두고 

지나가는 사람이 고마리길로 가보란다

셜경이 이쁘다고...

 

 

길마재에서 

선유봉-문학산 쪽으로 갈까 망설이다가

고마리길을 선택해 본다

올 때 문학산을 넘기로 하고...

고마리길 2km

멀지는 않다

 

 

 

공군부대 앞 문학산 진입로

 

 

삼호현에서

고마리 길 끝

 

삼호현에서 문학산으로 올라갈 수 있지만

풍경이 좋아서 좀 더 욕심내어보는 길

연경정과 노적봉까지 더 진행하기로 했다

 

 

연경정

 

 

노적봉

 

건너다 보이는 산은 청량상

노적봉에서 송도까지 훤하게 보인다

청량산으로 건너갈까....

차편이 불편해 원점회귀하기로....

 

 

되돌아가면서

문학산 방향으로

 

 

뒤 봉우리가 문학산

그 앞에 연경봉

 

다시 연경정

 

삼호현을 지나 문학산으로

 

 

문학산으로 오르는 길

둘레길을 버리고 산길로 들었더니

앗... 눈이 깊다

 

 

왼쪽 전봇대 있는 곳이 문학산 그리고 선유봉으로 이어지는 봉우리

 

 

문학산은 연수구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

 

 

군부대가 있었던 곳인데

이제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지 여러 해 되는 문학산

 

 

출입통제

군부대 흔적들이 남아있다

 

 

도심의 산이라서 시민을 위해

이정표 방향이 많은 문학산

 

 

오던 길을 뒤돌아

건너편이 청량산

오른쪽은 문학산

 

 

문학산 전망대

 

 

마당바위 명품소나무

 

 

선유봉

 

 

문학경기장 방면

 

멀리 계양산과 오른쪽으로 소래산이 조망되는 곳인데 

날씨 탓..

 

 

 

우리 동네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