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쪽 비워둔다면

photostory-島 167

월미도&팔미도-매일 새로운 바다, 그래서 나는 바다를 너무 모른다

월미도 집에서 몇 분 안 되는 거리 설마, 여기에 처음 왔겠습니까? 몇 번을 왔었지요 그래도 아는 것이라고는 없지만 외로울 때마다 찾아옵니다 인동초 화관을 쓰고 갈매기와 춤을 추는 섬 못 보던 팔미도를 띄워놓고 바다는 뱃놀이를 합니다 핏줄이 터질듯이 익은 장미꽃 같은 해가 섬으로 가고 나서..

photostory-島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