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23일 아침 6시 20분에 출발하는 이스타나 항공이 3시간 지연이 되어서 9시 출발을 한다 비행기에 내리자마자 한라산으로 가야 하는데 기상악화로 비행기는 속절없이 출항이 늦어진다 대한항공 티웨이등... 400여 편이 결항하는데 하필 이스타나는 비행기를 띠운다 숙박비며 여러비용을 예약한 상태라 환불해 봐야 얼마 되지 않아서 편치 못한 마음으로 어쩔 수 없이 제주행 비행기를 탔다 이미 한라산은 며칠간 통제라는 연락도 받은 상태라 제주도 호텔에 묶여 있거나 이곳저곳 다닐 수밖에 없다는 것을 짐작했지만 한라산을 원픽하는 나는 마음이 불편하다 기상악화가 있던 그날의 하늘풍경▼ 제주 산이수동항(송악산입구) 풍경 ▼ 감귤밭 및 석부작테마파크 ▼ 산삼 줄기세포 배양실 ▼ 여미지식물원 ▼ 아트서커스 ▼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