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쪽 비워둔다면

photostory-寺 85

정방사-마음을 울리는 종소리 듣고 싶은데 가난한 시간때문에 그냥 가네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한눈에 반한 절 그 절에 가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은 느렸다 느리게 가는 시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곳 저곳 블러거들이 올린 사진을 감상할때 무언지 모를 신세계에 빠져드는 것을 느꼈다 그 절이 그절이고 비슷비슷한 풍경인것 같아도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

photostory-寺 2015.01.31